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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으로 시집을 올립니다.
바다의 푸른 눈동자
김대술 시집
- 도올 김용옥(2012, 5, 4)
* 김대술 신부님께,
[고등동 여인숙] 위대한 시입니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몽구(시인. 평론가)
이번 시집에서 김대술은 이 시대의 어두운 그늘에 버려진 사람들을 향한 응원가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그는 몰염치하고 제 앞에 놓을 줄밖에 모르는 사람들의 등 뒤에서 상처를 매만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때로는 명징한 이미지로, 때로는 따스한 애정과 동참의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잔잔한 서정의 강구를 통해 시를 읽는 독자들의 누선을 저절로 넘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소외되고 일그러진 삶에 대한 내면적 고발과 함께, 공동선의 궁행을 통해 함께 일어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한 자리매김을 요구하고 있다.
이 시집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노숙인들의 귀농, 귀어촌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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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금 주 :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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